여름
호밀이 여물어가고 금계국이 활짝 핀 유등천 산책길
레드포드 안
2019. 6. 1. 20:34
푸르던 호밀이 여물어가고
금빛처럼 아름다워 금계국이라 불리는 꽃이
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유등천 산책길을 저녁 노을 벗을 삼아 상쾌한 기분으로 걸으며
담아 온 풍경입니다
금계국의 꽃말 : 상쾌한 기분
호밀밭
수레국화
한남대학교 건물 뒤로 보이는 산이
황토길 맨발마라톤으로 유명한 계족산에 계족산성
큰금계국
기생초와 배추흰나비
가장교 밑에서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토요음악회
지칭개
꽃길만 걸으소서~
오늘 하루도 무사히~
2019. 6. 1.토요일
레드포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