겨울
봄의 전령사 복수초 꽃
레드포드 안
2019. 2. 14. 17: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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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의 전령사 복수초꽃
오늘 자생지에서 담아 왔습니다
2019. 2. 14. 목요일.
겨우내 눈이 내리지 않아 겨울 가뭄이 심했는데 용케도 잘 견뎌내고
언 땅을 비집고 올라와 노란색의 황금 술잔을 닮은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
오늘같이 따듯한 날씨가 지속된다면
다음 주말 쯤이면 자생지 전체가 노란 복수초꽃으로 가득 찰것같습니다
이젠 완연히 봄인가 봅니다
2019. 2. 1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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